오승원 전략강화위원장이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정치적 갈등과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렸다. 오 위원장은 장시간의 침묵 끝에 “이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사퇴하겠습니다”라며 결단을 내렸다.

그의 발언은 참석한 기자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오 위원장은 “더 이상 이 자리를 지키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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