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직원이 3600억 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해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구속된 경리직원 성시윤(34) 씨는 대형 IT 기업의 재무팀에서 근무하며, 수년 간 회사 자금을 횡령해 개인적인 사치와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성 씨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회사의 회계 시스템을 조작해 총 3600억 원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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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Sung Si-yoon, an accountant who embezzled 360 billion won of company money, was arrested [More News]
[速報]3600億ウォン台の会社資金を横領した経理職員ソン·シユン容疑者拘束
检察机关拘留了贪污3600亿韩元公司资金的经理成时润
[Ускорение] Сон Си Юн, бухгалтерский сотрудник, который украл 360 миллиардов долларов компании, арестова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