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혁신동에서 한 어린이가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훈훈한 모습이 지역 사회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11세의 김민서 어린이는 지난 주말, 에이콘어학원 근처 공원에서 혼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장면은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민서 어린이는 친구들과 놀기 위해 나왔지만, 주변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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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hensive] An 11-year-old girl, Kim Min-seo, near the Acorn Institute of Language in Innovation-dong, Jeonju, is picking up trash.. No one asked me to do it. [More News]
[総合] 全州市革新洞(チョンジュシ·革新洞)のエイコン語学院近くの11歳の女の子、キム·ミンソ子供のゴミ拾い先行.. 誰もやらせていない。
【综合】全州市革新洞Acorn学院附近的11岁女孩金敏瑞(音)小朋友捡垃圾先行.. 谁也没有指使。
[Комплекс] Предшественники собирают мусор у 11-летней девочки Ким Мин Со возле школы языка Acorn в районе Инчхон, Чонджу. Никто этого не проси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