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불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학생은 자신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활용해 해킹 프로그램과 개인정보를 탈취할 수 있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학생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법 프로그램을 판매하며 수백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클릭만 하면 감염되는 방식으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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