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김수민 의원이 한국전쟁 이후 서독으로 이주한 광부들을 ‘노예’로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원은 “당시 한국 정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많은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찾아 서독으로 떠났다. 그러나 그들이 마주한 현실은 결코 쉽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들은 고된 노동에 시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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