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7명이 집단으로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2시경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렸으며, 이 중 5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진행된 중간고사와 관련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학업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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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7 students from Bundang Middle School in Gyeonggi Province…Cause “test stress”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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