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스코드 플랫폼을 통해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감행한 혐의로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봇넷을 이용해 여러 게임 서버와 웹사이트를 마비시키며 수천만 원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4세에서 16세 사이의 중학생으로, 디스코드 내에서 범죄를 모의하고 기술적인 방법으로 DDoS 공격을 실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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