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기상천외한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학생이 국어 숙제를 제출하지 않고, 대신 반 친구들과 함께 ‘전세계 기자회담’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는 이색적인 행동을 벌인 것이다.

사건의 주인공은 5학년인 김준일 학생. 그는 국어 숙제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들과의 모임을 제안했다. 이들은 교실에서 자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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