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던 서울이 드디어 한숨을 돌릴 수 있는 날씨를 맞았다. 지난 35일 동안 지속된 30도 이상의 고온이 한풀 꺾이며, 오늘 서울의 기온은 29도까지 내려갔다. 이는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순부터 시작된 폭염 경보의 끝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서울시는 연일 이어진 고온으로 인해 전력 소비가 급증하고,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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