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개새끼”라는 비속어를 사용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발언은 지난 2022년 대선 후보 시절 한 기자와의 인터뷰 중에 나왔으며, 당시 윤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윤 후보는 “그 사람은 그럴 수 있는 사람이다. 개새끼 같은 사람과는 협력하기 어렵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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