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박창현 감독이 팀의 핵심 선수인 세징야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감독은 세징야가 앞으로 팀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는 그동안 제기되어온 두 사람 간의 불화와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박 감독은 “세징야는 그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현재 팀의 비전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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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Daegu FC director Park Chang-hyun is rumored to be at odds with Cesinha…”Sejingya will not be included in my plan in the future”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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