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시즌 종료 후 키움 히어로즈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는 김하성은 최근 팀 내에서의 입지와 성적을 고려했을 때, 한국으로의 복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 130경기 이상 출전하며, 타율 0.250, 12홈런, 45…
[Exclusive] San Diego Kim Ha-sung is likely to return to Kiwoom after the end of the season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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