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안가에 2미터 규모의 쓰나미가 발생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어제 오후 3시 30분경, 강릉시의 해안선이 갑작스레 높아진 파도로 휩쓸리며, 인근 해수욕장과 어시장에 있는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목격자들은 “순식간에 바다에서 물이 밀려 들어와 놀랍게도 2미터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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