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배달업체의 사장이 자신의 고기집에서 알바생에게 성적 괴롭힘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피해자는 사장의 지속적인 성적 발언과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결국 사건을 신고하게 됐다.

사건은 지난달 중순, 서울의 한 고기집에서 발생했다. 사장 A씨(38)는 알바생 B씨(22)에게 “내 고추가 제일 크다”며 성적인 농담을 하면서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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