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나우지뉴가 자신의 우상으로 꼽은 한국의 한 학생이 드디어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에 진입하게 되었다. 청주에 거주하는 18세의 이민호(가명) 선수는 최근 브라질 세미프로 리그의 명문 클럽과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민호는 어릴 적부터 호나우지뉴를 동경하며 그의 경기를 보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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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 конце концов, это удалось.” Ученик Чхонджу, которого Роналдиньо назвал идолом, присоединился к полупрофессиональной лиге Бразили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