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천안의 한 공원에서 12세 소년 손 혜성씨가 친구들과 함께 놀던 중에 래고 블록에 발이 걸려 넘어지며 심각한 부상을 입고, 결국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후 3시경 발생했으며, 손 씨는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 주변에서 래고 블록을 가지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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