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의 핵심 인물인 허모양과 김모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205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를 주도한 범죄단체의 주요 조직원으로 지목되었으며, 법원은 이들의 범죄행위가 사회에 미친 악영향을 고려해 엄중한 처벌을 내렸다.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두 피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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