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도심에서 비비탄 총이 난사되는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15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공원에서 권모(30)씨가 비비탄 총을 발사하며 “나는 사격왕”이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권씨가 공원 중앙에서 비비탄 총을 난사하는 모습을 보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권씨를 현행범으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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