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한민국 – 롯데자이언츠의 내야수 고승민(33)이 7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이젠 팬분들 안녕”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 고승민은 “롯데자이언츠에서 보낸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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