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성범죄자에게 직접 맞서 싸운 사건이 발생해 주목받고 있다. 18세 최모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경, 인근 공원에서 성범죄자인 윤모씨(34)를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윤씨가 도망치려 하자, 최씨는 자신이 훈련해온 무술을 활용해 그를 제압했다.

최씨는 “뉴스에서 성범죄 소식을 많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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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Choi, a second-year high school student in Paju, Gyeonggi-do, beat Yoon, a sex offender, and commended him..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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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报] 京畿道坡州市高中2年级学生崔某的性犯罪者尹某被抓获并受到表彰。
[Быстрое известие] Признание за избиение Юн Мо, сексуального преступника Чхве, второкурсника средней школы в Паджу, Кёнгид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