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은퇴를 선언했다.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그는 18년간의 화려한 경력을 마감하며, 통산 425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이는 KBO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세이브 기록으로, 그가 남긴 발자취는 후배 선수들에게 길이 남을 것이다.

오승환은 은퇴 발표와 함께 “야구는 제 인생의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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