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퇴임 직전 감사원에 재심의 청구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임기 마지막 날인 지난 27일 퇴임 직전 감사원 감사 결과에 불복해 재심의를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권익위 감사에서 갑질 직원 옹호 탄원서 작성, 경력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결정 업무 부당 처리 등 4개 사안에 대해 기관 주의 조치를 했습니다.
재심의 청구서에는 이같은 감사 결과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전 전 위원장의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률 기자(sr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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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