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7일 라이브투데이1부

■ 美의회, 윤대통령 공식 초청…”역사적 행사”

미국 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7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것을 공식 초대하고,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케빈 메카시 하원의장은 동맹 70주년, 역사적 행사에 초청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 출근길 쌀쌀 중부 빗방울…미세먼지 ‘나쁨’

오늘 전국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중국발 스모그와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수도권과 충남, 호남지역은 대기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김학용·윤재옥 2파전

국민의힘이 주호영 원내대표의 뒤를 이을 새 원내사령탑을 오늘 선출합니다. 원내대표 후보에는 수도권 4선의 김학용 의원과 대구 달서을을 지역구로 둔 3선의 윤재옥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농업 직불금 5조 확대…가루쌀로 소비 촉진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정부가 후속 대책을 내놨습니다. 농업 직불금을 대폭 확대해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유도하고, 가루쌀을 통한 쌀 소비를 늘릴 계획입니다.

■ 美고용·제조업 지표↓…IMF “연 3% 성장”

미국에 은행위기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악화 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침체 불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IMF 총재는 앞으로 5년간 세계경제 성장이 3%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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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