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부팀에 져 FA컵 8강 실패…손흥민 풀타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2부 리그팀 셰필드에 덜미를 잡혀 잉글랜드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원정 경기로 치러진 FA컵 16강전에서 3배가 넘는 슈팅을 퍼붓고도 후반 34분 은디아예에게 결승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습니다.

손흥민은 히샤를리송·모라와 공격 삼각편대를 이뤄 선발 출전했지만, 셰필드의 끈끈한 수비에 고전하며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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