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마지막 시범 경기서 3타수 1안타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귀국 전 마지막 실전에서 3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때리고 후속 타자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습니다.

세 차례 시범경기에서 8타수 3안타를 친 김하성은 타율 3할 7푼 5리를 기록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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