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2023년 ‘검은 토끼해’ 핵심 트렌드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에게 어떤 한 해가 될지 궁금한데요.
요즘 서점가의 베스트셀러죠.
공동 저자인 권정윤 서울대 소비트렌트분석센터 연구위원 모시고 올해 소비 트렌드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올해 에서 계묘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서 ‘RABBIT JUMP’라는 키워드를 제시하셨어요. 주요 키워드별로 살펴볼 텐데요. 먼저 ‘평균 실종(Redistribution of the Average)’입니다. 평균의 의미가 없어지고 양극화가 될 것이라는 건데요. 긍정적으로 느껴지진 않는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의 영향으로 직장 문화가 확 바뀌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키워드도 있습니다. ‘오피스 빅뱅(Office Big Bang)’이라는 게 정확하게 어떤 뜻인가요?
알파 세대(Alpha Generation)가 온다고도 하더라고요. 알파벳을 활용한 X세대, Z세대, MZ세대는 들어봤어도, 알파 세대는 어떤 세대를 말하는 것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젊은 세대의 인간관계를 ‘인덱스 관계’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이건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다음 주요 키워드는 ‘체리슈머(Cherry-sumer)’입니다.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에서 파생된 단어인 것 같은데요. 체리는 우리가 먹는 과일인 것 같은데 둘을 합치면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올해는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경제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 같은 불황 속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도 있습니다. 소개해 주실까요?
소개해 주신 것 외에도 어떤 키워드에 우리가 주목해봐야 할까요?
마지막으로요, 더는 “유행을 좇지 않는 것이 트렌드”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