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풀타임’ 울버햄프턴, 맨유에 0-1 분패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올 시즌 처음 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황희찬은 맨유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종료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맨유와 팽팽한 공방전을 벌이다 후반 31분 래시퍼드에게 한 골을 내주고 0-1로 패했습니다.

축구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울버햄프턴 선수 중 3번째로 높은 평점 6.5점을 매겼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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