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올해 기록적 미사일 쏜 북한, 마지막날 3발 더 보태”

북한이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외신들도 일제히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AFP통신은 “북한의 올해 기록적인 미사일 발사에 마지막 한 번의 공세가 추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사일 발사 소식을 전하며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는 추측 속에 무기 개발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북한이 신년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도중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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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