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위기 재현 가능성 ‘매우 매우’ 낮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에서 경제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은 ‘매우 매우’ 낮다는 게 외부 시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 추 부총리는 어제(29일)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대외 건전성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기재부가 전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세계 1위 외환보유국 중국의 보유액이 국내총생산의 18% 수준인 반면, 한국은 25%인 점을 근거로 들며 대외 건전성이 양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금리 인상은 장기간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일정 기간이 되면 다시 정상적 수준의 조절이 일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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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