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30일 뉴스현장
■ 정부, 내일부터 가스·전기요금 동반 인상
정부가 내일부터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을 인상합니다.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서울시 기준 가구당 월 평균 5,400원, 전기 요금은 4인가구 기준 월 평균 2,270원씩 오릅니다.
■ 입국 뒤 검사의무 해제…요양병원 접촉면회 허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 후반으로 내려왔습니다. 뚜렷한 감소세에 정부는 다음 달부터 입국자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하고, 요양병원과 시설의 접촉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檢,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생명권의 숭고함을 지키기 위해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與, 국회의장 사퇴촉구안 제출…野 “적반하장”
민주당의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 처리에 반발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김진표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적반하장식의 협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한미일, 5년 만에 연합 대잠수함전 훈련
한미일 해군이 5년 만에 동해 공해상에서 잠수함을 탐지·추적하는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실시합니다. 군 당국은 SLBM 발사 능력을 갖춘 북한 잠수함 위협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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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