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여야, 국회의장 합의 처리…법사위·사개특위 ‘평행선’

■ 방송 : 2022년 7월 4일(월)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전재수 민주당 의원

정치 ‘오늘’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나오셨습니다.

국회 원구성 극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 모두 통 큰 양보를 했다고 주장하는데요. 누가 더 양보한 겁니까?

상임위원장단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는데요. 법사위원장은 어떻게 됩니까?

최대 쟁점이었던 사개특위 구성을 둘러싼 의견 차도 여전합니다. 이건 어떻게 협의해 나가게 되는 겁니까?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본인은 여전히 억울하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잘한 결정이라는 평가죠?

정호영 후보자에 김승희 후보자까지, 복지부장관 후보자가 2번 연속 검증과정에서 스스로 물러났거든요. 이 부분은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윤 대통령이 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을 청문회 없이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박순애 장관 임명에 “국민패싱, 만취 국정운영”이라면서 강하게 비판하고 있어요?

음주운전이 20년 전 일이긴 한데요. 청문회를 거쳤다면 통과가 됐을까요?

내각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인선은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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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