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봄 가뭄 우려 커져…”농작물 대책 세워야”

북한 전역에 봄 가뭄이 현실화하면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기상청인 기상수문국을 인용해 이번 달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데다 강수량은 평년의 44%에 그쳤다며, 5월에도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농업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는 농작물 피해를 미리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북한 #가뭄 #농작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