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이재명 캠프’ 김우영 vs ‘윤석열 캠프’ 이두아

■ 방송 : 2022년 2월 28일(월)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 이두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 대변인

정치대담,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김우영 대변인,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두아 대변인 함께하겠습니다.

인수위 단계부터 공동 인사권 행사를 제안했다는 것이 국민의힘 설명인데 안철수 후보는 “어떤 세부 내용도 듣지 못했고 어떤 것도 요구한 것이 없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각자 입장이 다른 이유, 무엇인가요? 국민의당에서는 단일화 협상 경과와 일지를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의 허위 조서를 보는 느낌”이라며 강한 유감 표했는데요?

민주당에서는 윤핵관으로 꼽혔던 장제원 의원이 전권을 위임받아 단일화 협상을 했다는 점을 주목하는 것 같아요? 국민의힘은 장 의원의 매형이 안 후보와 절친이고 물밑 협상을 위한 보안이 필요했다는 입장인데요?

오늘 투표용지 인쇄에 들어갔는데 야권 단일화는 점차 더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많아요? 윤석열 후보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는 했습니다만, 후보 담판 외에는 방법이 없고, 자력 승리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던데요?

이재명 후보가 김종인 전 위원장에게 선대위 공동국가비전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는데요. 김 전 위원장이 응할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민주당은 ‘다당제 정치개혁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는데요. 하지만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가 별다른 반응이 없어요?

국민의힘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녹취를 추가로 공개했고요. 또, 원희룡 본부장은 최근 ‘대장동 문건 보따리’ 서류를 전부 공개했는데요.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 내용으로 가득 찼다”고 했는데 원 본부장이 주장하는 새롭게 발견된 사실이 뭔가요?

원희룡 본부장이 제시한 문건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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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