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전용기 추적 트위터 만든 10대에 “600만원 줄게…”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자신의 전용기를 추적하는 트위터를 운영하는 미 플로리다 대학생잭 스위니에게 계정을 지워달라며 5천달러, 우리돈 약 600만원을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머스크는 작년 11월 스위니에게 트위터 메시지를 보내 트위터 계정을 내려줄 수 있느냐면서 “미치광이한테 총을 맞는 일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이에 스위니는 처음에는 약 6천만원, 나중엔 인턴십을 역제안했지만, 머스크는 아직 이에 대해 답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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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