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 사고 제설장비 동원 나흘째 실종자 수색
붕괴, 매몰사고가 일어난 경기도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에서는 나흘째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눈이 쌓인 사고 현장에 제설 장비 3대를 추가로 투입해 52살 정모씨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너져 내린 토사량이 워낙 많은 데다 밤새 많은 눈까지 내려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29일 양주시 은현명에 있는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는 20m 높이 토사가 무너지면서 3명이 매몰됐고, 2명이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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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