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마지막 정기국회…100일간 예산·입법 대장정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여야는 오늘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391회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고 100일간의 예산·입법 전쟁에 돌입합니다.
올해 국정감사는 10월 초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는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사퇴안 처리, 정부가 제출한 604조원 규모의 ‘슈퍼예산’ 등을 놓고 양보없는 창과 방패의 대결을 벌여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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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