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불친절해서”…홍콩 애플 매장서 2천만 원어치 부순 여성
홍콩 쿤통에 위치한 한 애플 매장에서 소동을 피운 5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여성은 매장에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등을 던지고 발로 밟으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매장에 있던 40대 여직원의 태도가 불친절해서 난동을 피웠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여성의 난동으로 매장 측은 약 2천100만 원의 손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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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