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美아파트 붕괴 일주일 추가 구조 없어…사망 16명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美아파트 붕괴 1주일 추가 구조 없어…사망 16명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됐지만, 생존자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참사 직후 구조된 40여 명을 제외하면 이후 잔해더미를 파헤치며 진행된 수색 작업에선 단 한 명의 생존자도 나오지 못한 겁니다.
수색 작업에서 4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돼, 사망자는 현재까지 모두 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전히 149명이 실종 상태지만,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 일주일이 지나면서 생존자 추가 발견 가능성은 점차 희박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프랑스 사이클 대회 난장판 만든 관람객 체포
세계적인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의 첫날 경기를 난장판으로 만든 관람객이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난달 27일 프랑스 북서부 브레스트에서 랑데르노까지 달리는 첫날 경기에서 도로 일부를 침범해 선수들의 연쇄 충돌과 부상을 촉발한 30대 프랑스 여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 안전 의무를 위반해 선수들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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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