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유산을 보고 즐기다…8월부터 세계유산축전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공주·부여·익산, 안동과 수원 그리고 제주에서 제2회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문화유산 거점에서 다양한 전통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있는 공주·부여·익산에서 8월에 첫 축전을 열고 9월부터는 경북 안동과 수원 화성에서 행사가 이어집니다.
마지막 축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일대에서 10월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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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