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이슈]”화이자·모더나 접종 미군 심근염 발생↑”外
세계를 빠르게 알아보는 시간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입니다.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합니다.
미국에서 화이자나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미군의 신근염 발생 비율이 평균 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네요.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최대 기념일인 7월 4일 독립 기념일에 사상 최대 규모의 인파가 거리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도 나왔네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전세계에서 30억회 이상 접종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특히 중국의 접종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올림픽을 앞둔 일본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도쿄를 중심으로 신규확진자 폭증하면서 무관중 경기가 불가피 할 거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네요.
유럽은 유로 2020 축구대회 관련 집단 감염으로 비상이 걸린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에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6천명을 넘어서며 5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중국에선 백신을 접종한 입국자의 격리 조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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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