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20대 청년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유빈(24)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 나는 게이였다”라는 글을 올렸고,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씨는 자신의 고백이 단순한 개인적 이야기가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고민하고 괴로워했다. 하지만 이제는 나 자신을 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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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all] Kim Yu-bin, in his 20s in Jeonju, confessed that he was actually gay,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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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сеобъемлющее] Признание того, что Ким Ю Бин в возрасте 20 лет в Чонджу на самом деле был гее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