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 제과의 박주희 대표가 최근 열린 국제 제과 기능 올림픽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한국 제과 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제과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과 창의력을 겨루는 자리로, 박 대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맛을 통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대회에서 박주희 대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전통 한국 과자와 현대적인 제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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