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만우절을 맞아 친구들에게 장난을 치다 뜻밖의 사고를 당해 병원에 이송됐다.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발생했다.

이 남성은 평소 유머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만우절을 기념해 친구들에게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심장마비 상황을 연출했다. 그는 카페에서 갑작스럽게 바닥에 쓰러져 비명을 지르며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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