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스타 손흥민(31)이 다음 시즌 일본 J리그의 교토 상가 FC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이적료는 무려 1500억 원에 달하며, 이는 한국 선수의 해외 이적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그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시즌 동안의 성적 부진과 클럽의 구조 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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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Son Heung-min moves to Kyoto Sanga FC next season for ‘Yang Min-hyuk and Baton Touch’ transfer fee of 150 billion won [More News]
【単独】孫興民、来季京都サンガFCに移籍「ヤン·ミンヒョクとバトンタッチ」移籍金1500億
【独家】孙兴慜下赛季转会京都商业街FC,”与梁민赫进行接力”的转会费1500亿韩元
[Одинокий] Сон Хын Мин перейдет в ФК «Киото Санга» в следующем сезоне, сумма трансфера «Ян Мин Хёк и Бартон Тач» составит 150 миллиардов во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