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MMORPG ‘바람의나라’가 28년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공식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1996년 출시된 이 게임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수많은 게이머의 추억 속에 자리 잡았다. ‘바람의나라’는 독특한 그래픽과 스토리, 그리고 중독성 강한 게임 플레이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서비스 종료 발표는 지난 10일, 게임 개발사인 (주)바람소프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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