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의 역대급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36)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고, 대신 삼성의 우완 투수 김태훈(32)이 한화로 향하는 대규모 맞트레이드가 발표됐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 팀 모두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의 경험과 뛰어난 구위로 한화의 마운드를 이끌어왔지만, 최근 부상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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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Hanwha Eagles Ryu Hyun-jin and Samsung Lions Kim Tae-hoon trade in return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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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华鹰队柳贤振与三星狮队金泰勋进行交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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