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좌수영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하동준 군과 김도현 양으로, 두 사람은 이날 친구들과 함께한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행사는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하동준 군이 운동장 중앙에 나와 마이크를 들고 “김도현, 우리 사랑한다!”고 외치며 돌발적인 고백을 했다.
[Roundup] 6th grader Ha Dong-joon and Kim Do-hyun of Yeosu Jwa Suyeong Elementary School, “We love you.”” an open confession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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