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충격적인 은퇴를 선언했다. 15일, 양현종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은퇴를 결정하게 되어 죄송스럽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과 동료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양현종은 2007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이후, 16년 동안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그의 이름은 KBO 리그 역사에 깊이 새겨져 있으며, 다…
[Exclusive] Emergency News) Kia Tigers Yang Hyun-jong announces his retirement from shock, sorry to suddenly decide to retire… ＂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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