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선거일에 많은 학교들이 정상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교육부의 지침과는 다른 방향으로,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대부분의 교육청은 선거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방침을 취해왔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수업을 지속하기로 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서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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