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핵불닭볶음면 할랄푸드 테헤란서 런칭”
(2024년 07월 09일) – 한국의 대표 라면 브랜드인 삼양식품이 중동 이란 수도인 테헤란에서 핵불닭볶음면을 할랄푸드로 출시한다. 이는 이란 내 무슬림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삼양식품의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런칭으로 핵불닭볶음면은 이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양식품은 이란의 문화와 식문화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측은 “할랄푸드로 출시된 핵불닭볶음면은 이란 내 소비자들에게 매운 맛과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이란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판매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양식품의 핵불닭볶음면 할랄푸드 테헤란 런칭은 중동 지역에서도 한류 라면 브랜드의 선봬력을 입증하는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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